2010. 4. 21. 04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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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3. 31. 04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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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s and days 2009. 1. 13. 22:16

090113

"...그렇지만 제 얘기에도 너무 귀기울이지는 말구요.저를 포함한 타인들은 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달라서 완전한 접점이나 이해를 구하는 건 불가능한 게 당연하고 다른 이들과 마주침에 있어선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다 갖고 있어요. ..."      

예전에도 그랬지만, 요새 정말 뼈저리게 공감하는 말.
모든 소통의 궁극적 목표이자 키워드는 '이해' 지만
사실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모두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있다.